1. 투핸드 백핸드 그립
1) 오른손 그립
(1) 컨티넨탈 그립 (2포인트)
(2) 위크 컨티넨탈 그립 (2.5포인트)
(3) 백핸드 이스턴 그립 (1.5포인트)
2) 왼손 그립
(1) 포핸드 이스턴 그립(7 포인트)
(2) 포핸드 세비웨스턴 그림(6.5포인트)
나달이 오른손을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있으며, 몸 앞에서 컨택을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3) 그립을 사용하면 (1)번보다 조금 더 뒤에서 타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투핸드 백핸드 구분 동작
1) 준비 자세
오른손은 이스턴 그립을 잡고, 왼손은 라켓을 목을 잡는 자세를 준비 자세라고 합니다. 엔디로딕처럼 두손을 모두 그립을 잡는 선수도 있지만, 일반 적으로 포핸드와 백핸드로 그립을 체인지 할 때 사진과 같이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릴리즈 포지션을 자연스럽게 가져가야 합니다. 경직되거나 어색하면 다음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합니다.
2) 턴(처음동작)
왼손은 라켓 목에서 그립으로 이동해 오고, 오른손은 이스턴 그립으로 잡는 동작과 동시에 몸은 90% 정도 턴을 합니다. 라켓 헤드가 너무 올라가거나 너무 떨어지지 않게, 그리고, 너무 과도하게 턴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처음 동작은 백쪽으로 오는 공을 따라가기 위해 방향을 바뀌고, 공을 치기 위한 준비 단계입니다. 턴을 너무 많이 하면 공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라켓 드랍
2번 턴과 동시에 공이 오는 위치로 따라간 다음 공의 타이밍을 맞춰 라켓 헤드를 떨어트립니다. 처음동작에서는 90% 정도턴이지만, 라켓 드랍할 때에는 왼쪽어깨는 좀 더 닫아줘야 하고, 라켓을 정면에서 180 이상되는 위치에서 해드를 떨어트려줘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잘 보시면 됩니다.
라켓 해드를 떨어트릴 때 코치님을 오른쪽 손목을 보시면 팔과 직선이 아니라 구부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치님은 자연스럽게 되는 거지만, 저희 같은 아마추어는 손목 구부림 없이 헤드를 떨어트릴 겁니다. 오른손을 그립을 살짝 말아 쥔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틀어 주시면 라켓 헤드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4. 컨텍
오른쪽 어깨 앞에서 컨택하고 머리는 공의 컨택을 주시합니다.
5. 피니
타구하고 나서, 왼팔을 최대한 펴서 끝까지 스윙 후 오른쪽 어깨 위로 넘어가면 됩니다.
3. 연속 동영상 및 강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rrdgnOw6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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