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5 백핸드 슬라이스 (다양성과 수비를 위한 테크닉) 동작 배우기 1. 백슬라이스 그립 컨티넨탈 그립을 기본으로 하며, 하이브리드나, 위크 컨티넨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주승 코치니면 하이브리드를 추천합니다. 저는 컨티넨탈을 사용합니다. 짧은 볼인 경우 발리를 하는 위치에서 바로 처리를 해야 하므로, 발리 그립인 컨티넨탈에서 바로 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이 그립 체인지 없이 처리가 가능 합니다. 2. 준비 자세 기마자세 및 왼손으로 라켓 목을 잡기로 모든 준비자세와 동일 합니다. 3. 처음동작(포인트 자세) 발리과 같이 대각선으로 라켓을 세우는 동작으로 공의 위치를 찾는 동작과 동시에 진행 합니다. 4. 컨택 포인트 앞발 옆에서 컨택하며, 라켓면은 정면 즉 수직으로 만들지 말고 하늘쪽으로 약간 열기게 만들어야 언드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5. 피니쉬 라켓면이 .. 2023. 8. 8. 백핸드 슬라이스 중요성 백핸드 슬라이스가 왜 중요한가? 백핸드 슬라이스는 테니스 게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샷 중 하나입니다. ATP 및 WTA 토너먼트와 같은 최고 수준의 테니스에서는 널리 사용됩니다. 그러나 챌린저, 퓨처스, 주니어 레벨과 같은 토너먼트에서는 훨씬 적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슬라이스가 중요한 이유 1. 포인트의 리듬을 바꾼다. - 발리 외에 언더 스핀이 있는 유일한 샷이면, 제대로 구사되면 지면에 낮게 머물며 상대방이 바운드 지점을 완벽히 찾고 준비도 완벽해야 공격을 할 수 있다. 2. 수비 슬라이스 - 공격한 볼이 백핸드 쪽으로 뻗어 오고, 볼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에 여유가 없을 경우 슬라이스를 치는 것이 수비를 하는데 효율적인이다. 슬라이스로 친 공의 스피드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리커버리 할 수 있.. 2023. 8. 8. 바로 복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슬라이스로 볼 컨트롤 하기 박주승 코치님의 영상에서 컨티넬탈 그립으로 잡고, 슬라이스를 치면서 수비 및 로브 발리까지 이어지는 연습이 가능 합니다. 포핸드, 백핸드를 제외하면 모든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으로 진행됩니다. 투핸드 백핸드일 경우 오른손은 컨티넨탈 그립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브, 발리 및 슬라이스까지 아 스매싱도 물론 컨티넨탈 그립으로 처리합니다. 상대가 스매싱을 구사할 때 수비도 컨티넨탈 그립으로 면만 만들어서 로브를 해야 합니다. 물론 약간 스매싱으로 스트록으로 처리가능 하지만, 수비로 전환된 상태에서는 로브를 길게하며, 다음 찬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무리하게 공격을 하면 짧아져서 발리 쇼트나 스매싱으로 다시 공격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 슬라이스는 공이 느리므로, 상대방 전.. 2023. 8. 2. 발리 기본 그립 컨티넨탈 그립으로 시작하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선수급 발리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한 그립으로 백핸드, 포핸드를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포핸드 발리는 손복을 바깥으로 약간 꺽어서 두껍게 플랫 발리로 만들 수 있으며, 백핸드 발리도 손목조절없이 두껍게 할 수 있으나 공의 높이에 따라 손목을 약간 안쪽으로 꺽어서 플랫하게 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낮은 발리는 라켓면이 자연스럽게 열려서, 언더스핀이나 사이드 스핀을 줄 수 있습니다. 몸쪽으로 오는 공을 백핸드 발리로 커버가 가능 합니다. 치팅컨티네탈(2번에서 3번쪽으로 약간 돌려잡는) 그립으로 하면 발리 포핸드가 두꺼워지고, 백핸드가 얇아지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백핸드 시 손목을 약간 안쪽으로 꺽으면 두껍게 면을 만들 수.. 2023. 7. 17. 초급 투핸드 백핸드를 중-상급자로 교정 1주차 1. 투핸드 백핸드 그립(자세히) 오른손을 1.5, 2으로 잡으시면 되고, 왼손은 7번을 잡으면 됩니다. 즉 오른손은 컨티넨탈 그립, 왼손은 이스턴 그립으로 잡으면 됩니다. 왼손으로 이스턴 그립을 잡으면 컨텐 포지션에서 라켓이 수직으로 되고, 공과 플랫하게 컨를 할 수 있는 그립이기 때문입니다. 나달은 1.5에 7번, 조코비치와 엔디머레이는 2번과 7번을 잡습니다. 2. 구분동작 (초급과 동일 하나 정확인 포지션) 1) 준비 단계 후 2) 처음 동작 시 라켓의 위치 라켓을 세우면 높은 공은 바로 칠수가 있고, 낮은 공은 라켓 드랍 후 스윙이 가능합니다. 드랍이 된 상태로 처음동작이 되면 높을 공을 치기가 어렵게 됩니다. 경험 만은 코치도 처음 동작은 라켓 헤드를 들고 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 2023. 7. 17. 백핸드 크로스, 다운 더 라인 보내기 1. 백핸드 크로스로 보내기 박주승 코치님의 강의를 보면 몸과 발의 위치는 동일 한데, 공을 맞추는 위치가 크로스가 다운더 라인보다 조금 더 앞에서 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코비치의 동작을 보면 몸이 이미 직선으로 약간 더 클로즈 스텐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공을 맞추는 위치는 같으나 몸의 방향만 다르게 해서 컨트롤도 가능합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만, 컨택포인트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동호인에게는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은 공의 방향을 숨기기 위해서 몸으로 방향을 미리 맞추면 안되지만, 동호인은 안정성을 높히기 위해서 타점의 위치보다는 몸의 방향으로 맞춰줘도 무방해 보입니다. 2. 백핸드 다운더라인으로 보내기 3. 영상 (박주승 아카데미 백핸드 크로스.. 2023. 6. 30.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