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 그립으로 시작하여야 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선수급 발리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한 그립으로 백핸드, 포핸드를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포핸드 발리는 손복을 바깥으로 약간 꺽어서 두껍게 플랫 발리로 만들 수 있으며, 백핸드 발리도 손목조절없이 두껍게 할 수 있으나 공의 높이에 따라 손목을 약간 안쪽으로 꺽어서 플랫하게 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낮은 발리는 라켓면이 자연스럽게 열려서, 언더스핀이나 사이드 스핀을 줄 수 있습니다.
몸쪽으로 오는 공을 백핸드 발리로 커버가 가능 합니다.
치팅컨티네탈(2번에서 3번쪽으로 약간 돌려잡는) 그립으로 하면 발리 포핸드가 두꺼워지고, 백핸드가 얇아지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백핸드 시 손목을 약간 안쪽으로 꺽으면 두껍게 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완전한 컨티네탈의 경우 포핸드가 얇게 되고, 치팅 컨티넨탈을 하게 되면 백핸드가 얇게 되는데, 양쪽 다 손목으로 그 부분을 커버해야 합니다.
2번 컨티넨탈의 잡되 라켓 중간정도까지 올려 잡습니다. 라켓을 컨트롤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법인데, 헤드의 무게를 줄이고, 또한 라켓을 잡은 고정감이 훨씬 더 단단해 집니다.
힐 패딩을 사선으로 잡아서 검지가 받쳐주는 형태로 그립을 잡습니다.
발리 준비 자세 시 양손의 위치
막는 발리 시범 영상
1) 포핸드 백핸드 막는 기초 발리 연습
라켓과 왼손 모두 네트 넘어에서 백스윙 시 네트를 넘기 안도록 해서 공을 막기만 합니다. 거의 터치 발리를 하는 정도 입니다.
2) 네트 두로 한발 물러선 후 왼반 오른발이 나간 상태
아래 그림과 같이 공을 막는 연습을 합니다.
3) 스플릿 스텝 후 포핸드 발리로 막기, 스플릿 스텝 후 백핸드로 막기 반복
설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_U4h8MTJ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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